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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내년 2월 앙코르 공연으로 돌아온다

작성일2019.12.10 조회수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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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제작: PL엔터테인먼트, 럭키제인타이틀 / 프로듀서: 송혜선)이 다시 돌아온다.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지난 10월, ‘8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앙상블상을 수상하며 수상 소감 중 앙코르 공연 소식을 깜짝 발표해 뮤지컬 팬들의 기대를 모은바 있다.

이 작품은 시조를 국가이념으로 하는 가상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삶의 고됨도 역경도 시조 한 자락에 담아 훌훌 털어버렸던 백성들은 역모로 인해 시조가 금지되면서 자유와 행복 또한 빼앗기지만, 그들은 현실에 좌절하지 않고 불평등한 세상을 향해 유쾌하고 통쾌한 외침을 이어간다.

젊고 독창적인 신진 크리에이터들이 한국인의 정서를 담아 만들어낸 이야기는 가장 한국적인 음악, 무대, 의상으로 표현되어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렸고, 초연 후 6개월만에 ‘앙코르 공연’으로 다시 막을 올릴 수 있게 된 원동력이 되었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주연배우를 신인배우들로 구성해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이들을 발굴했다. 이번 앙코르 공연에서도 초연에 참여했던 신인배우 및 앙상블 배우들을 만날 수 있다.
 



멋에 살고 폼에 사는 천방지축 단이 성장하는 모습을 각자의 개성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단앓이’ 열풍을 만들어낸 세 명의 단, 이휘종, 양희준, 준이 그대로 앙코르 무대에 오른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미스사이공’으로 웨스트엔드와 유럽 투어 공연을 마치고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 화려한 첫 인사를 전했던 진 역의 김수하, 십주 역의 이경수, 이창용을 비롯한 골빈당, 홍국 역의 최민철, 임현수도 함께한다.

새롭게 참여하는 배우들도 있다. 최근 뮤지컬 ‘모든 순간이 너였다’, ‘영웅’ 등의 정재은이 진 역을 맡았다. 진은 백성들에게서 시조를 앗아간 조정의 실권자 ‘홍국’의 딸이지만, 조선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제일의 시조꾼이자 조정의 악행을 파헤치는 비밀시조단 골빈당의 일원이다. 관객들을 사로잡는 신스틸러, 왜인검객 룰루랄라 조노 역은 뮤지컬 ‘그날들’로 데뷔한 신예 심수영이 맡는다. 그 외 앙상블에 민소영, 스윙으로 김종준이 합류하여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의 앙코르 공연은 오는 12월 18일에 인터파크 티켓에서 첫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첫 오픈 공연기간은 2월 14일부터 2월 23일까지이며, 이 기간 동안에는 앙코르 기념으로 모든 예매자들에게 35%의 할인이 주어진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2020년 2월 14일부터 4월 26일까지 대학로 홍익대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PL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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