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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 공연 창작 지원 나선다...'스테이지업 공간지원사업' 공모

작성일2020.03.16 조회수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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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소규모 창작단체와 극단에게 공연장 및 제작비 일부 등을 지원하는 ‘스테이지업 공간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공모 접수일은 오는 4월 3일까지다.
 

CJ문화재단이 문화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6년 시작한 ‘스테이지업 공간지원사업’은 소규모 창작단체와 극단 작품의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뮤지컬 ‘구: 도깨비들의 노래’, ‘오, 박씨!’와 연극 ‘두뇌수술’을 포함해 지난해까지 13편의 창작 공연이 이 사업의 지원을 받아 관객들을 만났고, 이중 뮤지컬 ‘앤’, 연극 ‘헤라,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는 2017년 CJ아지트 대학로 무대에 올라 호평받은 이후 올해까지 재공연된 바 있다.
 

CJ문화재단은 올해 코로나19사태로 위기에 놓인 공연계가 다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하고 실질적인 추가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창작단체와 극단에게는 CJ아지트 대학로 공연장과 아지트 내 부대시설 및 장비를 무료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제작진이 작품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창작지원금 1500만원과 함께 공연기간 동안 홍보마케팅, 하우스 운영인력도 지원된다.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재단과의 공동 작품 개념으로 공연의 성공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는 취지다.
 

이번 공모에는 제작·홍보마케팅 프로덕션 운영이 가능하며 뮤지컬과 연극 부문 저작권에 저촉되지 않는 창작공연을 준비 중인 한국 국적의 창작단체 및 극단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CJ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cjazit.org)에 참가신청서와 공연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CJ문화재단은 이번 공모와 관련, “올해 사업이 더 강화된 만큼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나아가 국내 창작 공연의 성장과 건강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모색해 적극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CJ그룹은 ‘문화보국’ 철학을 바탕으로 2006년 CJ문화재단을 설립한 이래 음악·공연·영화 등 대중문화 분야 젊은 창작자들의 작품 개발과 시장 진출을 꾸준히 도와 왔다. 이 밖에도 CJ나눔재단이 주요 계열사 인프라 및 CSR활동과 연계해 아동·청소년에게 문화 체험·창작교육을 지원하는 ‘문화꿈지기’ 사업에 나서는 등 아동부터 청년까지 젊은이 누구나 문화로 성장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그룹 차원에서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글: 박인아 기자(iapark@interpark.com)
사진: CJ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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