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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붉은 정원’ 정상윤, 박은석, 김순택, 이정화, 최미소 등 캐스팅 공개

작성일2020.12.24 조회수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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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획 제작사 벨라뮤즈(주)가 내년 2월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붉은 정원'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2018년 초연 이후 3년만에 개막하는 뮤지컬 '붉은 정원'은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와 함께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가 ‘이반 투르게네프’의 소설 『첫사랑』을 각색한 창작 뮤지컬이다. 작품은 이반 투르게네프의 서정미 넘치는 섬세한 문체와 감수성이 담긴 원작의 특성을 살려 사랑의 설렘과 열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시적인 대사와 클래식한 음악들로 원작의 감동을 구현하였다. 

제작사측은 원작에 대한 이해와 캐릭터에 부합하는 캐스팅을 위해 공개 오디션을 통한 신인배우 발굴 등을 통해 2021년 시즌 라인업을 완성했다.

먼저 이성적이고 정중한 작가 빅토르 역은 정상윤,박은석,김순택이 캐스팅되었다.

정상윤이 쇼케이스와 초연에 이어 다시 한 번 재연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뮤지컬 ‘드라큘라’, ‘베르테르’, ‘다윈영의 악의기원’에서 강렬하고 입체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박은석과 뮤지컬 ‘호프’,’귀환’, ‘최후진술’을 통해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김순택이 새롭게 합류한다.

치명적인 매력의 당차고 도도한 지나 역에는 뮤지컬 ‘아이다’, ‘닥터 지바고’,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왕복서간往復書簡: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에서 성숙한 감정 연기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던 이정화와 뮤지컬 ‘로빈’,’니진스키’,’라루미에르’등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주며 있는 최미소, 그리고 공개 오디션을 통해 200:1의 경쟁률을 뚫은 신예 전해주가 캐스팅되었다.

첫사랑을 통해 사랑의 기쁨과 고통을 느끼기 시작한 소년 이반 역은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을 통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조현우, 곽다인 그리고 연극 렛미인의 정지우가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었다. 이들은 오디션 당시 캐릭터에 녹아든 자연스러운 연기로 본인만들의 순수한 이반을 보여주었다.  

뮤지컬 '붉은 정원'은 뮤지컬 ‘까라마조프’의 작가 정은비와 뮤지컬 ‘줄리앤폴’의 작곡가 김드리가 의기투합했다. 연출 성재준과 안무가 홍유선이 초연에 이어 참여하며 뮤지컬 ‘팬레터’ ‘판’, ‘송오브더다크’ ‘미드나잇:앤틀러스’, 의 음악 감독 김길려가 새롭게 합류해 깊이 있는 드라마와 음악으로 무대화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뮤지컬 '붉은 정원'은 2021년 2월 5일 유니플렉스 2관에서 개막한다.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주)벨라뮤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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