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뉴스

주크박스 뮤지컬 ‘광화문연가’ 윤도현·엄기준·강필석·차지연·김호영·김성규 등 캐스팅 발표

작성일2021.05.12 조회수6820
RSS 구독
글자크기 본문 글자 크기 확대 본문 글자 크기 축소 이전글 다음글 목록



주크박스 뮤지컬 '광화문연가'(제작: CJ ENM)가 7월 16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세 번째 시즌의 막을 올린다.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세대를 초월해 감성을 자극하는 故이영훈 작곡가의 주옥 같은 명곡들을 토대로, 이지나 연출, 고선웅 작가, 김성수 음악감독 등 국내 최정상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2017년 첫 선보인 작품이다.

2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수없이 리메이크되며 세대를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붉은 노을’, ‘옛사랑’, ‘소녀’, ‘깊은 밤을 날아서’,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등 1980~90년대 대중음악을 장악하며 대한민국 ‘팝 발라드’ 장르를 개척했던 故이영훈 작곡가의 곡을 토대로 더욱 트렌디하며 세련되게 곡을 편곡했다. 레트로와 뉴트로 감성 모두를 선사하는 주크박스 뮤지컬로 여러 세대의 다양한 관객층을 공연장으로 불러들이며 뮤지컬 관객층의 저변을 넓히는 데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죽음까지 단 1분을 앞둔 명우가 월하와 함께 떠나는 시간여행을 다룬 이야기를 바탕으로 , 우리의 시간을 돌아보게 하는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지었다. 

죽음을 눈앞에 두고 추억 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타이틀롤 명우 역에는 20여년 넘게 노래해온 보컬리스트 윤도현과 방송,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는 엄기준이 뉴캐스트로 새롭게 합류하고, 지난 시즌 뜨거운 사랑을 받은 강필석이 다시 함께해 3인 3색의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 나이, 성별, 국적 불명의 미스터리한 캐릭터로 젠더프리 캐스팅의 성공적인 선례를 남긴 매력충만한 캐릭터 월하는 뮤지컬 '광화문연가'를 사랑하는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대표 캐릭터이다. 월하 역에는 명불허전 월하 장인 차지연, 유쾌당당 개성만점 팔색조 매력의 김호영, 과거 명우에서 월하로 캐스트 체인지 컴백한 10년차 실력파 연기돌 김성규가 합류했다.

'헤드윅', '또오해영'으로 많은 관객들에게 각인된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이자 매력적인 전혜선과 '레베카', '지킬앤하이드', '마리퀴리' 등에서 활약한 리사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명우의 가슴속에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 옛사랑 수아로 변신한다. 또한 '제인', '풍월주', '듀엣' 등의 작품에서 열연한 문진아와 '향화' '윤동주 달을 쏘다', '다윈영의 악의 기원' 등의 작품으로 이름을 알린 송문선이 명우의 옆자리를 지키고 있는 마지막 사랑이자 아내 시영을 연기한다.

'루드윅', '쓰릴미', '그림자를 판 사나이' 등 여러 무대에서 진한 감정연기가 돋보이는 연기를 선보이며 사랑받은 양지원과 '히스토리보이즈', '전설의 리틀 농구단', '차미'의 황순종은 그 시절 풋풋하고 순수한 매력을 뽐내는 과거명우로 새로이 합류한다.
 
그리고 '헤드윅', '리지', '신흥무관학교'의 홍서영과 새롭게 선발된 신예배우 이채민이 그 시절 명우의 첫사랑인 과거 수아 역으로 더블 캐스팅되었다. 

마지막으로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히스토리 보이즈', '그날들' 등에서 넘치는 끼와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tvN 오디션 프로그램 '더블캐스팅'에 출연해 청량하고 밝은 에너지의 무대를 선보였던 심수영이 중곤 역에 단독 캐스팅되어 극에 현재와 과거의 중곤의 모습을 모두 연기할 예정이다.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오는 7월 16일부터 9월 5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CJ ENM 제공
 

[ⓒ 플레이DB www.playd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SS 구독
글자크기 본문 글자 크기 확대 본문 글자 크기 축소 이전글 다음글 목록

댓글쓰기

입력
플레이DB의 모든 공연DB는 다음, 네이트 등 포털사이트 공연정보로 연동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