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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현식의 명곡들로 탄생한 뮤지컬 ‘사랑했어요’ 캐스팅 공개

작성일2021.06.29 조회수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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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사랑했어요'(기획/제작 ㈜호박덩쿨)가 오는 8월 14일(토)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막을 올린다.

뮤지컬 '사랑했어요'는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독특한 음색과 대중성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곡들로 큰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가요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싱어송라이터 故김현식의 명곡으로 이루어진 주크박스 뮤지컬로 뜨겁게 사랑을 노래한 가객(歌客)으로 불리는 김현식만의 섬세한 노랫말과 가슴을 울리는 진한 사랑의 감성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여린 감성을 지닌 고독한 싱어송라이터로 50대 후반의 성공한 대한민국의 가수 현재 이준혁 역으로는 조장혁, 정세훈, 성기윤이 출연한다.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폭발적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조장혁이 처음 뮤지컬에 도전하여 대중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뉴욕 카네기홀에서 세계 최초로 팝페라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 팝페라 가수 정세훈이 2001년 '오페라의 유령' 이후 '사랑했어요'를 통해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세대 뮤지컬 배우로 '맘마미아!', '시카고', '아이다'뿐만 아니라 연극,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성기윤이 출연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며 무게감을 더한다.



음악이 세상의 전부인 아웃사이더로 현재 준혁의 젊은 시절을 보여주는 과거 이준혁 역에는 고유진, 홍경인, 김용진이 캐스팅되었다. 락발라드 가수이자 밴드 플라워 보컬인 고유진은 남다른 가창력과 감성을 더해 故김현식의 노래를 아름답게 들려줄 것으로 기대되며,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영화, 드라마, 무대를 종횡무진하는 홍경인은 연기력뿐만 아닌 뛰어난 가창력을 소유한 배우로써 ‘이준혁’을 통해 그만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허스키한 보이스 톤으로 '불후의 명곡', '보이스킹' 등 국내 음악 방송 프로그램을 섭렵한 실력파 가수 김용진이 처음 뮤지컬에 도전한다.
 



준혁의 절친한 동생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경영학도이자 영혼을 사로잡는 사랑 앞에 인생의 모든 걸 거는 윤기철 역는 세븐, 강승식(빅톤), 박정혁, 선율(업텐션)이 맡았다. 먼저 뮤지컬 '엘리자벳', '도그파이트'를 통해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호평을 받았던 세븐이 사랑에 직진하는 기철의 모습을 통해 관객들에게 설렘을 전할 예정이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아이돌 그룹 빅톤의 메인 보컬이자 뮤지컬 데뷔작인 '온에어-비밀계약'을 통해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강승식이 함께한다.
 



또한 '스웨그에이지:외쳐, 조선!'을 통해 데뷔하여 단숨에 뮤지컬계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는 박정혁이 순수한 모습의 기철로 분하며, 파워풀한 안무와 비글미 넘치는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고 있는 아이돌 그룹 업텐션에서 극강의 미성으로 극찬 받고 있는 메인 보컬 선율이 첫 뮤지컬에 도전하여 풋풋한 매력을 선보인다.



감정 표현에 솔직하며 사랑을 위해 직진하는 김은주 역에는 신고은, 박규리, 임나영이 캐스팅 되었다. 지난 시즌 맑고 청아한 목소리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은주와의 100% 싱크로율로 호평 받았던 신고은이 이번에 다시 합류한다. 또한 뛰어난 가창력뿐만 아니라 팔색조의 매력으로 배우와 큐레이터까지 다방면에서 재능을 인정받은 박규리가 10년만에 뮤지컬 무대로 돌아오며, 엠넷 프로듀스 101을 통해 결성된 그룹 I.O.I의 리더이자 인형 같은 외모의 소유자로 단아한 매력을 뽐내는 임나영이 드라마, 영화에 이어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오르며 또다른 변신에 도전한다.
 





비엔나에서 여행 가이드를 하다 준혁을 만나 그의 매니저가 되는 안호준 역에는 다수의 방송에서 활동하고 있는 위양호와 고혜성이 캐스팅되었으며, 비엔나에서 하숙집과 카페를 운영하다 훗날 준혁의 코디가 되는 최미애 역에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는 성은, 김미려, 김나희가 낙점되었다.

뮤지컬 '사랑했어요'는 서로 사랑하지만 다른 공간 속에서 이뤄질 수 없는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통해 연인의 사랑, 가족의 사랑, 친구와의 우정까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보여주며 이 시대에 저마다의 사랑과 아픔을 간직한 우리에게 따스한 위로를 건넨다.

다시 돌아오는 뮤지컬 '사랑했어요'는 ‘사랑했어요’, ‘봄, 여름, 가을, 겨울’, ‘비처럼 음악처럼’을 비롯해 이번 재연 공연에 추가된 ‘내 사랑 내 곁에’까지 감성적인 멜로디와 아름다운 가사말로 대중을 사로잡은 김현식의 명곡들과 현대적 감각에 맞춰 각색된 대본, 크리에이티브팀의 협업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준비 중이다. 

뮤지컬 '사랑했어요' 는 8월 14일(토)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하며, 오는 7월 6일(화) 오후 2시에 인터파크 티켓 등에서 1차 티켓오픈을 진행한다.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ark.com)
사진: 각 배우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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