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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형제의 이야기, 뮤지컬 ‘엔딩 노트’ 11월 9일 개막

작성일2021.09.28 조회수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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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초연 뮤지컬 '엔딩 노트'가 메인 포스터와 캐스팅을 공개하며 공연 개막 소식을 알렸다.

오는 11월 9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엔딩 노트'(기획/제작_(주)콘텐츠플래닝, 작/연출_정찬수, 작곡_한혜신)는 1950년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 뉴욕으로 이민간 비극적인 이탈리아 소년들의 이야기다.

낯설고 적응되지 않는 현실이 무섭고 막막하지만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티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두 형제 알피와 에디, 그리고 의문의 존재 A가 등장한다. 알피와 에디는 A를 통해 피하기만 했던 현실을 다시 마주하게 되고 서로를 향한 마음이 진심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아버지를 따라 동생 에디와 함께 이탈리아에서 미국으로 불법 입국한 뒤 아버지를 여의고 에디를 지키며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형 알피 역에는 뮤지컬 '경종수정실록', '블랙메리포핀스', 음악극 '태일' 등의 박정원과 뮤지컬 '라 레볼뤼시옹',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미오 프라텔로' 등늬 김지온이 캐스팅되었으며 연극 '분장실', 뮤지컬 '아르토, 고흐', '리틀잭'의 김준영도 출연을 확정지었다.

병마와 싸우며 흐려진 희망 앞에 무기력 해져 결국 죽음을 기다리며 엔딩 노트를 쓰는 동생 에디 역에는 뮤지컬 '해적', '라 레볼뤼시옹', '블랙메리포핀스'등의 최석진과 뮤지컬 '아르토, 고흐', '라 루미에르', '브라더스 까라마조프'의 유현석이 캐스팅되었으며, 뮤지컬 '미인', '문스토리', 연극 '인사이드'의 현석준이 출연한다. 

의문의 존재로 극 중에서 조언자이자 안내자로 등장하는 A역에는 뮤지컬 '해적', '미오 프라텔로', '빈센트 반 고흐'의 김대현과 뮤지컬 '미인', '아가사',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의 최호승이 캐스팅되었다. 연극;쉬어매드니스', 뮤지컬 '이블데드',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의 손지환도 합류하여 작품에 힘을 보탠다.

뮤지컬 '머더러', '테레즈 라캥'을 통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선보였던 정찬수 작가 겸 연출과 한혜신 작곡가의 만남은 또 하나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콤비가 이번엔 어떤 시너지를 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들은 “오랜만의 신작이라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계속해서 변화하는 새로운 세상과 대비되는, 결핍이 가득한 두 형제의 슬프지만 따뜻한 이야기가 관객분들께 잘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품 안에서 다양한 시도를 해보려 한다.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엔딩 노트'는 2021년 11월 9일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개막해 2022년 1월 30일까지 공연한다.

글: 강진이 기자(jini21@interppark.com)
사진: 콘텐츠플래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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