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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2017년 창작뮤지컬 <햄릿>,<광화문연가> 올린다

작성일2016.12.08 조회수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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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이 오는 2017년 뮤지컬 <햄릿>과 <광화문연가>를 선보인다. 두 편 모두 창작초연이다.
 
국내에서 뮤지컬로는 처음 만들어지는 <햄릿>은 거짓의 세상을 살아가는 인물의 내면적 고뇌를 묵직한 선율로 풀어내는 작품이 될 예정이다. 뮤지컬 <햄릿>의 대본은 연출 겸 배우로서 대학로에서 활약중인 성종완이 쓴다. 작곡은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 <킬미나우>, <프라이드>등의 음악작업에 참여해 온 김경육이 맡았다.
 
연출은 뮤지컬 <스위니토드>와 <번지점프를 하다>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던 아드리안 오스몬드가 맡았다. 아드리안 연출은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햄릿>의 본질을 정면돌파하며 끄집어내고, 햄릿의 내면을 새로운 감성의 선율로 풀어낸 예정”이라며 “현대인들에게도 햄릿은 ‘낯선 이’가 아닌 바로 나이면서, 함께 살아가는 주변인임을 보여주고 싶다”는 연출의도를 전했다.
 
창작뮤지컬 <햄릿>은 2017년 11월 21일부터 2018년 1월 14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CJ E&M이 서울시뮤지컬단과 공동제작하는 <광화문연가>에도 쟁쟁한 제작진이 참여한다.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가 뽑은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로 선정된 고선웅이 대본을 쓰고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곤 투모로우>등으로 바쁜 한해를 보낸 이지나 연출이 참여한다.
 
고 이영훈 작곡가의 명곡 26곡을 엮어 원곡 느낌을 최대한 살려 만드는 <광화문연가>는 주인공 명우가 임종을 앞두고 과거를 회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고선웅 작가는 "맺어진 사랑만이 의미가 있나. 사랑은 그 자체로 이미 의미 있다. 사랑한다면 후회 없이 사랑하고 헤어졌다면 아낌없이 추억하라"며 작품에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2017년 12월 15일부터 2018년 1월 1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글: 김대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mdae@interpark.com)
사진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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