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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영, 고은성, 윤소호‥ 뮤지컬 <스모크> 캐스팅 공개

작성일2017.02.09 조회수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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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18일 개막을 앞둔 창작뮤지컬 <스모크>가 캐스팅을 공개했다.
 
천재 시인 이상의 시 ‘오감도 제15호’를 모티브 삼아 만든 뮤지컬 <스모크>는 2016년 12월 트라이아웃 공연으로 공개된 바 있다. 바다를 꿈꾸는 순수한 소년 ‘해’와 세상을 등지려는 남자 ‘초’, 그리고 그들에게 납치된 여인 ‘홍’이 폐업한 카페에 머무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긴장감 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시 ‘오감도’, 소설 ‘날개’ 등 이상의 대표작들을 대사와 가사로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그림을 그리는 순수한 소년 ‘해’는 뮤지컬 <인 더 하이츠>, 연극 <미드나잇>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정원영과 뮤지컬 <인터뷰>,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준 고은성, <스위니토드>, <레미제라블>의 윤소호가 맡았다. 시를 쓰는 남자 ‘초’역에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쓰릴 미>의 김재범과 뮤지컬 <라흐마니노프>,<인터뷰>에 출연한 김경수, 그리고 최근 뮤지컬 <레드북>으로 인상깊은 로맨틱코미디 연기를 보여준 박은석이 캐스팅됐다. 뼈아픈 고통을 품고 사는 여인 ‘홍’은 연극 <벙커 트릴로지>, <까사발렌티나>의 정연, 뮤지컬 <고래고래>와 <헤비메탈 걸스>에 출연한 김여진, 연극 <올모스트 메인>의 유주혜가 연기한다.
 
<스모크>는 뉴욕 오프브로드웨이에 진출한 뮤지컬 <인터뷰>를 탄생시킨 추정화 작가, 허수현 작곡가 콤비가 만든 작품이다. 추 작가는 작품 속 대사와 가사를 간결하게 압축해 드라마의 밀도를 높였다며 트라이아웃 공연과 이번 공연의 차별점을 밝혔다. 상징적 소품과 영상을 활용한 새로운 무대 연출도 더해져 작품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뮤지컬 <스모크>는 오는 3월 18일부터 5월 28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된다. 티켓은 2월 17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오픈된다.
 
글: 김대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mdae@interpark.com)
사진 : 창작컴퍼니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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