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그룹 아이콘이 데뷔를 앞두고 타이틀곡 ‘리듬 타’의 공개 임박을 알리는 포스터를 선보였다.

아이콘은 28일 YG엔터테인먼트 공식블로그를 통해 ‘iKON DEBUT HALF ALBUM’이라는 타이틀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에는 각자의 이름과 번호가 새겨진 붉은색 농구저지를 입은 아이콘 7명 멤버의 뒷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번 하프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리듬 타(RHYTHM TA)’의 제목, 또 온라인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10월 1일 0시에 공개된다는 정보가 담겼다.

아이콘은 24일 이번 데뷔 하프 앨범 ‘WELCOME BACK’ 에 수록되는 6곡의 트랙리스트를 모두 발표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리듬 타’와 ‘에어플레인’이 더블 타이틀곡으로 확정됐다. 멤버 B.I와 BOBBY가 이번 앨범의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구준회 역시 타이틀곡 중 하나인 ‘리듬 타’에서 공동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콘의 하프앨범은 10월 1일 0시 온라인, 10월 5일 오프라인에 공개된다. 지난 15일 선공개고 ‘취향저격’을 통해 음원차트를 강타했다. 3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콘서트 ‘SHOWTIME’을 통해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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