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신곡 ‘레인(Rain)’으로 각종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막강 솔로 파워를 보여줬다.

소녀시대 태연은 금일(3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Rain’을 발표했다.

타이틀 곡 ‘Rain’은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엠넷, 벅스, 소리바다, 몽키3 등 8개 음원 차트 실시간 1위를 차지했다. 또 다른 신곡 ‘비밀(Secret)’ 역시 지니,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엠넷, 벅스에서 2위에 오르는 등 상위권에 랭크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타이틀 곡 ‘레인(Rain)’은 재즈의 소울풀한 느낌을 살린 미디움 템포 곡이다. 독특한 멜로디와 코드 진행이 인상적이며, 헤어진 연인에 대한 추억을 ‘비’에 빗대어 아름다웠던 사랑을 회상하는 스토리에 담긴 가사가 감성을 자극한다.

또한 태연은 음원 공개와 동시에 공식 홈페이지, SMTOWN 유튜브 등에서 타이틀 곡 ‘Rain’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 태연의 새로운 음악과 감각적인 영상미를 만날 수 있는 뮤직비디오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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