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조: 신선하게 더럽혀진 음악 | Re-Creation 새로움을 향한 현대음악의 맹목적인 집착에 대한 반발! 오래되었으나 신선한, 알고있으나 생소한, 그리고 익숙하기에 더 충격적인 음악들. 이해와 공감의 극한을 제공하는 현대음악을 위하여, 그들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었던 것들에 손을 뻗었다. 인용, 그 한계를 경험할 수 있을 기회를 선사한다.

George Rochberg : Nach Bach
David Rakowski : Martler
John Corigliano : Fantasia on an Ostinato
Gerard Pesson : Nebenstuck
Johannes Schollhorn : In Nomine
Georg Friedrich Haas : In Nomine
David Lang : Cheating Lying Stealing
Salvatore Sciarrino : Le voci sottove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