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적인 탱고 선율과 춤사위~ 그리고 노래까지
멋진 공연이였습니다.~
연습을 무척 많이 하셨는지 마지막 탱고공연 장면에서는 노력한 모습이 역력하더군요.
아쉬웠던 점이라면 주인공들의 감정변화나 개연성이 극을 위해 짜맞춰진듯...
설명이 부족해서 너무 필연적으로 사랑에 빠지고 탱고에 빠졌다고 해야하나..
좀 아쉬운 면이 있었습니다.
사실 확 재밌다고 느끼진 못했는데
마지막 두 주인공이 탱고를 추는 장면에서
정말 연습 많이 했구나 싶은 마음.
그냥 볼만하더군요
정말루 정열적이고 화려한 무대를 기대한다면 추천하고 싶지않으나,,ㅋㅋ
재치있고 매력적인 캐릭이 등장 하기도 하고...
별 기대하지 않은 곳에서 폭소를 자아내기도 하는 아주 귀여운 공연입니다.
춤을 제외한 나머지는 참 좋았어요..
춤연습은 좀 더 해야할것 같아요.. 보는 사람이 살짝 민망해요..
영화를 패러디한 대사들이 즐거움을 주기도 합니다.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었는데, 여기저기 빵빵 터지고 넘 신나고 재미있었어요^^
뮤지컬 처음이신 어머니도 많이 좋아하시드라구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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