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예술감독인 첼리스트 정명화, 부감독인 피아니스트 손열음,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가 3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전국의 6개 도시(광주, 대구, 성남, 통영, 고양, 익산)를 돌며 순회공연을 펼친다. 이례적으로 서울 공연이 없어 4월 5일(수) 고양아람누리 공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관령의 하모니”를 기치로 손열음과 신지아가 모차르트_바이올린 소나타 21번 E단조를 시작으로 정명화와 신지아가 코다이_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듀오 7번을 들려준다. 2부의 첫 곡은 하이든_피아노 소나타 F장조..

모차르트_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21번 E minor K.304
신지아(Vn.), 손열음(Pf.)

코다이_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듀오 7번
신지아(Vn.), 정명화(Vc.)

Intermission

하이든_피아노 소나타 F 장조 Hob.XVI/23
손열음(Pf.)

드보르작_피아노 트리오 4번 e단조 둠키 전곡
신지아(Vn.), 정명화(Vc.), 손열음(Pf.)

*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