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님 공연준비하느라 노력하셨을 모습과 애쓰는 앳된 모습이 안쓰러워 응원하는 마음이 들다가도 정말 중간부터는 화가날 정도였어요. 어떻게 저런 퀄리티로 상업공연을 올리는것이며 사과의 말도 없고 이어나갈까 싶었네요. 길거리 공연하시는 분들이 더 잘할정도 였습니다. 미숙하고 서툴고 학생들 장기자랑 같았네요.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만 나오더군요. 이 공연 본다고 미리 예약까지 한 제가 너무 가족들한테 미안했어요. 주말 시간이 허무하게 사라진 느낌. 이 공연 소감은 그렇습니다.
별점이랄것도 없을만큼 실망이었는데 샌드아트 공연 보여주신 여성분 덕분에 별 하나 드립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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