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의 이야기를 담아서 배우들이 너무나도 귀여운...
중간에 펌핑할때는 과연 배우들이 이 오락실 게임을 아고 있을까 싶기도~
예전에는 무척 유행했던 오락실 게임이었는데~~
관객과의 호흡도 중요한데 내가 갔을때는 관객분이 너무 말이 없으셔서..
그래도 남 배우님 (강민우 )이 잘 받아 넘겨 재치가 대단!!!!
더운 여름 시원한과 재미를 함께즐길수 있었던 연극이었다..
연극때는 그렇게도 잘하시더니 여배우님은 연극이 끝난뒤는 부끄러워함~~ㅋㅋㅋ
직업정신이 투철하다랄까~
남배우님과의 여배우님~너무 잼있었습니다~~
박수야. 강민우 배우님때 보고 어제 막공날. 김보람 이환 배우님 연을 봤어요. 같은 연극이라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잼께봤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막공전에 더 보러갈껄 아쉬움이 남네요. 담억 대구공연 또 있으면 바로 예매각. 관람각입니다
강추합니다~
작년 여름 이 맘때, 연극 본 추억이 떠올라 이번 여름에는 어떤 연극을 볼까 하다가 찾게 된
"그날밤, 너랑나"
스토리도 탄탄하고, 배우분들의 연기가 돋보였던 연극이었습니다.
여배우분 너무 귀여웠어요 >_<
누군가 이 연극을 볼까말까 고민한다면, 강력 추천해주고픈 연극입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감동적이게 잘 보고 왔습니다 ㅎㅎ
바로 이환, 김보람 !
이제껏 연극을 본 후에 배우진을 검색하고 찾아본 연극이 처음이었네요!!
단 두명이서 수많은 관객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란........
길다면 긴 시간이 어떻게 지나간지도 모를만큼 몰입했네요
연기면 연기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못하는게 없는 두 배우님들 덕분에 뜻깊은 시간을 남자친구랑 보낼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ps. 선반위의 와인병은 꼭꼭 고정하세요 위험해용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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