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익님은 첨으로 뵈었는데, 너무 감명깊게 봤네요.
앞으로도 자주 뵙고 싶습니다.
엄마께어 며칠을 기다리셨던 장사익 콘서트를 엄마랑 다녀 왔습니다.
70이란 나이에 에너지가 넘치고 힘찬 목소리로 공연을 할 수 있다니 놀라웠고
휴식시간도 없이 전 곡을 소화하다니 그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큰 기대 없이 엄마를 위해서 예매했는데 오히려 공연 보고나서는 제가 더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장사익님의노래를 듣고 있는라면 맘 속 깊은곳에서 영혼의 울림이 느껴지고 몸으로 음악을 한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다시 가고 싶습니다.
70이란 나이에 에너지가 넘치고 힘찬 목소리로 공연을 할 수 있다니 놀랍다.
휴식시간도 없이 옷을 바꿔입은 시간을 제외하고는 전 곡을 소화하다니.
관객과 어울려 함께한 공연 재미있었다.
처음에는 큰 기대 없이 엄마를 위해서 예매했는데
공연 보고나서는 제가 더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귀가 아닌 몸으로 듣는 소리
장사익 선생님과 훌륭한 밴드. 타악. 트럼펫. 재즈피아노 등등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듬북 치시는 선생님 정말 멋있어요.
모듬북을 배워보고 싶을 정도로 훌륭한 공연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사익님의노래를 듣고 있는라면 맘 속 깊은곳에서 울림이 느껴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더욱 더 깊은 울림이다
아마도 나도 나이가 한해 더해진만큼 허허로움이 켜켜이 더해지나보다
많은 위로와 칭찬이 필요한 나이가 되었나보다
늘 감사하는 마은으로 노래를 듣겠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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