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보기 괜찮았어요
기대보단 아쉬운 송연이였어요ㅠ
중간중간 무대구성이나 소품들도 아쉬웠고
공연관람의 에티켓도 지켜지지 않았으며
이를 제지하는 스텝도 전혀없고ㅠㅠ
한 아이가 맨앞줄에서 야광봉을 공연내내 흔드는데도
그 부모나 스텝등 어느하나 제지하지 않더군요
배우분들 열심히는 하셨으나.. 다른 공연들에비해선 퀄리티가 많이 떨어져요ㅠㅠ
공연시간에 조금 늦기는 했지만 좋았어요..
특히 아이가 가는 길에 잠들어 안볼까봐 걱정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이가 집중해서 보는 모습이 너무 좋더라구요..
엄마인 저도 만족하고 아이도 만족하는 공연이었어요~
집에 책이 있으니 이제 책을 다시 보여줘야겠어요^^
아이는 워낙 원작을 좋아했기에
공연도 만족스러웠다고는 합니다 만
아이와 함께 공연을 보러다녔을때,,
배우들 연기나 에티켓 등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지방에서 하든 대도시에서 하든 똑같이 열심이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 관람후기 |
js*** |
2019.04.21 |
138 |
5세 아이와 함께 10편 정도를 봤는데
가장 정적인 뮤지컬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아이들의 흥을 돋구기에는 조금 많이 아쉬웠고요
두더지 머리에 똥 싼 친구들을 찾는 과정은 많이 아쉬웠어요.
엔딩을 보통 신나는 음악과 함께 춤추는 장면으로 끝내고
촬영을 허락하여 아이들이 나중에 동영상을 보며 자신의 기억을 되짚어 보는데
그런 시간을 만들어 주지 않아 가장 많이 아쉬웠어요ㅠ.ㅠ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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