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지하철 1호선을 봤는데, 넘버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2층이라 그런지 노래가사가 잘 안 들린게 아쉽습니다.
1994년 초연 그 때 못 본 것이 너무나 아쉬울 정도의 무대였다
소극장에 다시 올라온다면 또다시 볼 작품
11명의 배우들의 연기에 흠뻑 취한 3시간 이었다
올해 지하철1호선이 다시한다고해서 기다렸는데 부천시민회관한다는 소식에 바로예매했습니다. 1998년 서울 이야기가 옛추억을 볼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라이브밴드음악과 함께 들어 후반부엔 감동이 더해져서 좋았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앞부분에 밴드와 노래하는 부분에서 노래가사가 거의 안들렸습니다.그런 부분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지하철 1호선 명성은 익히 알고 있어 부천에서 공연 한다는 말에 공연 후 근무를 해야하는데도 관람을 했다. 내용은 전혀 모르고보게되었고 IMF의 아픈 우리의 모습이 지하철 속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투영되어있었다. 배우들의 열연 락백드의 라이브로 어울려져 감동이 더했다. 김민기 선생님의 작품 저랑스런 우리 창작뮤지컬. 널리널이 흥하기를
너무도 반가운 소극장뮤지컬 지하철1호선
11년만에본듯해요 10년만에 할때 가지 못해서
이번에보게되었습니다 .관람후 너무좋더군요 감동감동
부천에서는2회더라고요. 서울에서 할때 또 재관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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