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좋아하셔서 예매해 드렸는데 너무 좋아하셨어요
재밌었고 평소많이들었던내용이라 좀아쉬웠지만
좋았어요
요즘제가 극단적선택을 했는데
친구가 토크쇼한번가자구해서
우연히갔는데.
유트브는 좀종보기는 합니다.
실제로 들으니 맘에 와닿는 말씀이 정말감동이었습니다.
죽으라구 자살시도한번했는데
사는것과죽는거는 한걸음차이라구.
슬플때 같이 해줄수인수있는사람은
친한친구가그슬픔을 가지지구갈수있닫는그말..
새롭게 살아보려합니다.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웃다가 지쳐쓰러질뻔 킥킥~
GOOD!!
내가 살고 있는 이세상이 전부인것 같고, 내가 한부모로써 잘하고 있다고.. 자만하고 있었음을 비로서 깨달았다.
한편 창피스럽기까지 한 내모습.
하나하나 코칭하듯 강연을 펼쳐주심에 신랑과 저는 그 시간이 좋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거울비추어 내모습을 봐야한다고 말로만 하고 살았지..
이토록 나를 비춰준 시간도 없을것이다.
한두번의 강연을 듣는다고,,,한두번의 책을 읽는다고 내가 많은 것이 바뀌지는 않겠지만, 한가지 두가지씩 천천히 계획하고 나의 완성되어가는 모습을 보며 희열을 느끼고 싶습니다.
그렇게 또 하나를 배우고 왔습니다.
각자의 행복의 조건은 다르겠지만, 어제 들은 강연의 주제는 모두가 공감하는 주제가 아닐런지..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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