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마지막 콘서트 선택은 신의한수 였던거같아요
그 어느때 보다 감동도 있고 재미도있고
하나아쉬웠던건 너무 즐기다 보니 어느새 콘서트기 끝나버렸더라고요 그 만큼 즐거웠다는 거겠죠?
2004년 중국 천진에서 머무는 동안 종국님 노래를 참 많이 들었어서
종국님 노래 들으면 그때가 생각이 많이 나서 꼭 한번은 가리라 다짐했었는데 콘서트 타이틀과 참 맞는 거 같아서 피켓팅에서 살아남아 그래도 1층을 예매 할 수 있어서 더더더 좋았어요.
댄스노래타임엔 앞으로 뛰어나가서 볼 수도 있었고 그럼에도 질서가 있어서 관객입장에서도 좋았던 시간이었답니다.
종국님도좋아하시는 노래라 하셨던 저도 엄청 듣고 싶고 갠적으로 좋아하는 편지와 고맙다를 들을 수있어서 더좋았답니다~!
종국님 말씀처럼 모든것에 감사하는마음으로 한해를 잘 살아보아야 겠어요.
스스로 진국이라고 자부할정도인만큼
인간 김종국으로서의 진면모를 보여준 콘서트였네요
와 라이브 그렇게 잘할줄은
감동의 콘서트였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터보 팬이었고 김종국을 좋아했어서
언젠가 한번쯤 꼭 김종국 콘서트를 가보고 싶단 생각을 했었는데
연말에 아주 좋은 시기에 가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처음 가본 김종국 콘서트였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재미있어서 즐기고 왔네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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