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깐부잖아
​관객의 사연을 소재로 웃음을 주는 포인트가 재미 있었다.
또한 서부장 캐릭터로 같이 족구하면서 관객과 함께 공연을 하는 점이 신선하였다. 각 코너별로 재미의 편차가 있는 것은 조금 수정해야 될 부분이다.
개인적으로 마지막 코너인 밴드 연주와 노래가 함께하는 코너가 제일 재미있었다.
각자의 관객의 사연마다 읽어주고, 그 사연을 바탕으로 노래도 재미있게 만들어 부르는 게 공감대를 이룰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그 코너만 별도로 스피오프 해서 하나의 공연이 되어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관객이 요청하는 선곡도 같이 불러주고, 관객과 같이 함께 노래도 부르는..마치 콘서트같은 느낌으로
개인적인 아이디어 이다.
기존 공연시간보다 무려 30분이나 더 공연을 해주시고, 커튼콜 때는 사진 포즈도 잘 해주고, 또한 관객들까지 다 퇴장할 때까지 바라보는 등 관객을 위한 공연이었다.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공연을 하니, 한번 시간내서 개그에 재미를 맛보았으면 한다.
<G급감성> 은 코미디 극으로 개그콘서트마다 각 개그 코너가 있다.
코믹하고 재미. 감동 까지 있는 연극이다.
마지막에 노래 까지. 재밌게 봤다.
관객들과 소통도 잘된 유쾌한 시간이었다.
예전에 한번 보고 재밌어서 여자친구랑 같이 와서 또 봤는데 엄청 재밌었네욬ㅋㅋㅋㅋ 전에 볼때보다 새로운 코너도 많이 생겼고 깐부할아버지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매주 수요일에는 g 급감성!!강추에여!!!!
찾기 쉬운곳에 공연장이 있습니다~ 계속 깔깔대고 웃느라 마스크에 침 뿜뿜 했읍니다. ㅋㅋ 커플들끼리 가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짱짱 재미있어요 적극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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