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하고서 계속 기다리며 기대했어요.
아이들이 보고나서 재밌다며 또 보고싶다네요.
티비로만보던 헤이지니와 럭키강이를 실제로 보니 정말 즐거워했어요^^
4살된 조카 태어나서 처음 접한 뮤직컬이여서 고심끝에 헤이지니&럭키강이 선택하였는데
너무 좋아해서 기분이 좋았다 다만 조금 아쉬운건 코로나로 인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처럼 관객과의 호응 시간이 없다는게 아쉬움으로 남았으나 나름 좋은 추억을 만들게 되어 감사하다
헤이지니는 딱히 노래가 없잖아요.
따라부를수 있는 노래가 1도 없지만, 몰입도 최고고, 아이 완전 빠져들었어요.
조명 빵빵쏴주시고하니, 시크릿쥬쥬보다 더 재밌다고 하네요^^
담에 또 하면 또 보여달라고 하더라고요~
지니언니랑 강이오빠 실제로 볼수 있어 더 좋아하는거 같아요.
비록 코로나땜에 인사는 못했지만.ㅠㅠ
날이 좋아졌음하는 바램이에요.
아니 손인사 하고싶어하거든요^^
아이들 완전 좋아합니다!! 꼭 보여주세요!
6살 딸아이와 9살 조카와 함께 봤는데
지금까지 본 뮤지컬 중에 제일 재밌었다고 하네요!!!
원래는 엄마없이 못보는 딸아이였는데 ㅋㅋ
사촌언니랑 둘이 들어가서 봤는데 중간에 나오지도 않고 끝까지 집중해서 봤다고 합니다
지니언니 너무 예뻐서 다음에 또 하면 보고싶다고 벌써부터 예매각입니다!!!
완전 초강력 추천입니다!
아이가 유튜브나 텔레비전으로 보던 지니와 강이를 실제로 만나니
엄청 반가워합니다
저도 연예인 보는 것처럼 너무 신기하고 반가웠어요.
다만, 아이들 공연의 특성(?)상 이야기 보다는 노래 등으로 때워진 부분이 상당하여
어른들이 보기에는 지루하였습니다.
아이는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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