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예요^^ 역시
시간이 짧다고 느껴지는 공연이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같이 즐기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장윤정님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공연자체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공연장 선정이 정말 별로였어요. 주변에서도 들어와서 놀라는 눈치였어요.
단층이 없는 곳에 야외무료공연에서 볼법한 의자....
두 시간 공연동안 허리는 아프고 앞은 잘 안 보이고 힘들었어요.
앞으로 이 장소에서 공연을 한다고 하면 예매할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장인장모님께 연말에 뜻깊은 선물이 되서 좋았습니다.
역시 장윤정은 40~80대까지 연령대에서 공감하고 즐길수 있는 몇 안되는 가수 입니다.
흙투성이 푸라스틱의자에 앉아서
명품 공연 당윤정의 콘서트를 보는것도 그런데..
의자에는 온천지 흙투성이..
저도.. 지금 흙의자에 앉아서 보고있어서..
의자업체에서 세척만이라도 했으면. 얼마나 기분좋게 앉을까요..
아무리 대전식구들이.. 병신같아보여서 이리 하대하는것 인지..
좋은음악 듣고 힐링하러 왔다가..
기분이 정말.. 드럽다 드러워..
욕나오는 콘서트장소에 의자에..
무슨 길거리 가요무대 수준이라 비참했다...ㅠㅠ
주간
: -위 
첫번째 평가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2
인터파크 판매공연
인터파크 미판매공연/해외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