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님들 연기도 캐릭터 찰떡이고 탭댄스도 완전 신나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연출이랑 조명, 음향도 신선하고 멋졌어요!!!
특히 보쟁글스라는 인물을 통해서 흑인인권과 차별문제를 보여준 것도 인상깊었어요 ㅎㅎ
다음에 또 보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지난 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 두 번의 공연을 보았는데
1인극임에도 지루할 틈 없이 1시간 순삭으로 재밌게 지나갑니다.
탭댄스,댄스,중간에 들어가는 노래와 연기까지 몰입도 높게 끌어 당겨주고 공연의 메인인 탭댄스는 너무 잘하셔서 놀랐네요!
오랜만에 너무 좋은 시간 가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고
기회가 된다면 또 관람하고 싶습니다 ^^
항상 영화, 드라마만 보다가 학창시절 이후로 극장에서 보는 연극은 처음인 것 같아요! 영화나 드라마에선 느낄 수 없는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눈코뜰새 없이 바쁘게 지나가는 하루하루 뜻밖의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답니다 공연내내 능글맞은 배우님의 연기와 가끔씩 툭툭 던지는 귀여운 애드리브, 현란한 발재간 덕분에 지루할 틈 없이 몰입해서 봤네요 좋은 공연 준비해주셔서 감사하고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보러다녀야겠어요 : )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따듯한 무대~
그리고 몰랐던 인물에 대해서도 알게 되는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한시간 동안 배우 혼자 이끌어가는 무대일텐데 탭도 신나고 관객과 호흡도 하며,
주인공의 꿈의 무대를 기대하게 만들고!
탭댄스의 대한 열정을 볼수 있는 공연이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흑인들의 아픈 역사도 조금은 알 수 있었고요.
탭댄스의 매력을 가득 느끼고 나왔습니다!
정말 즐겁고재밌게 봤어요 현란한 발스탭 재밌는 퍼포먼스 무대에 뛰어들고싶은 충동까지. ^^
다시 또 보고싶어요 멋진 공연 이었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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