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공연이라 나에겐 첫공이자 막공 공연을 큰맘먹고 3시간되는 거리 왕복6시간을 자가운전하여 다녀왔습니다
안갔더라면 후회할 공연이었어요 또한번 관람하고 싶을정도로 눈호강 귀호강 제대로 맛볼수 있는 공연에 녹여져 있는 내용조차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 공연이었습니다
우선 싯다르타 일생을 너무 잘 알고 있는 나이기에
지난 시즌부터 즐겨 관람했었는데 이번시즌4는 정말이지 아주 훌륭했다. 뮤지컬하면 넘버인데 ㅠㅠ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명품 넘버들..장면 하나하나에 정말 잘 어우러졌고 특히 배우들 캐스팅이 성공적이었던것 같다.
작품성이나 내용은 말할것도 없지만 저번시즌에 비해 무대퍼포먼스 등 볼거리가 가득했다.
다음시즌이 너무너무 기대되고 다음시즌에는 무대설치 의상 등에 더 힘써서 더욱 풍성해진 작품을 기대해본다.
싯다르타를 통해 인간이라면 한번쯤 고민해볼만한 삶의 질문들을 담아 인생을 전체적으로 그린것, 또 죽음이라는 것도 한번 더 생각해보게 한다
이 좋은 작품을 제발 안본사람 없기를ㅠㅠ
감동입니다 재관람하고싶을정도로 ..퀄리티 짜임새 전달하고자하는 메세지등 감동 또감동하며 관람했어요
석가모니의 인생과 번뇌,
고행과 열반의 과정을 잘 다룸과 동시에
극적인 재미도 있어서 즐겁게 봤어요.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으나 개인적으로 제스타일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아양아트센터 음향 별로고요 티켓값이 비싸네요. 진작에 조기할인예매했으면 좋았을것을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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