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도 좋았어요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우리의 젊은날의 아름답던 기억을 되돌려 준 신촌 블루스 !
지난 주말 공연에 이어 이번주 공연도 관람했습니다.
이제서야
왜 젊은 친구들이 열광을 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았습니다.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훌륭한 연주, 보컬들의 가창력 어느 것 하나 빠짐없는 완벽한 공연이었습니다!
그 어떤 화려한 수식어가 필요할까?
80년 중반부터 23년도 현재 까지 신촌블루스의 진한 감동이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도 벅찬 감동이자 행복이다.
엄인호 특유의 색깔과 톤은 변함없이 가슴을 뭉클게 하며,
김상우, 제니스, 강성희 3명으로 구성된 보컬들 역시
공연 내내 열창으로 각기 다른 모습의 개성을 뽐내는 모습 역시 감동이었다.
얼만 남지 않은 세월의 흐름속에 좀더 가까이서 보다 많은 공연을 접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불멸의 신촌 블루스여
영~~원~~하~~라~~~**^
신촌블루스
그 명성에 걸맞는 최고의 공연이었습니다.
3인 3색 보컬들이 깔끔하게 음악을 들려주어
쉴틈없이 집중하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공연장 의자도 고정석보다 약간씩 움직일 수 있어 편했고
음향도 최고의 수준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가고싶은 공연이었습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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