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첼리스트 송영훈의 연주~!
송영훈의 여성스럽고 섬세한 연주는 콘서트홀을 감동으로 메우기에 매우 훌륭했어요~~
땀을 흘려가면서까지 열심히 연주해주신 모습 좋았고 피아노와의 호흡도 매우 좋았어요~~^^
앞으로도 이와 같이 훌륭한 연주를 계속해서 볼 수 있었으면...
참 좋을텐데~~^^
기대이상이였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귀가 즐거웠습니다
송영훈씨 정말 잘 하시더군요
실제 라이브가 아닌 CD 를 듣는 기분이었습니다
클래식에 문외한이라 기회가 되면 클래식을 들을려고 노력합니다. 누가 만든 음악인지도 모르는 문외한이지만 클래식은 이 계절에 특히 잘 어울리지 않나 생각합니다. 첼로연주는 처음 듣지만 매혹적인 음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활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정말 다른 음이 나온다는 것이 신기하고 놀랍니다.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 님의 공연을 보고 가슴벅찬 설레임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좀 더 자주 클래식을 들어야겠습니다.
팜플렛을 확인하곤 너무 공연이 짧을것 같아 잠시 실망했었어요..
근데 뭐, 송영훈님의 연주는 말이 필요 없잖아요..ㅎ
연주를 듣는순간 모든 아쉬움이 날아갈 정도였어요..
처음가본 꿈의숲도 좋고, 연주도 너무 훌륭했고, 저렴하기까지해서 1석 3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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