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보내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처음으로 제 방학 기간을 알차게 보낸 거 같아 정말 감사드립니다:)
노래는 물론이지만 중간중간 멘트 하실 때 재치(?)있는 입담으로 더더욱 공연을 즐겁게 해주셔서 2시간 동안 계속 웃었네요~
특히 ‘잘 지내자 우리’가 기억에 남는데요.
노래를 들을 때 눈을 감고 가사의 의미를 생각하며 천천히.. 소중하게 감상하면서 제 상황에 대입하여 들었습니다. 가슴이 먹먹하면서도 노래를 통해 제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 지 조금은 알 거 같아 힘도 얻었습니다.
다음 번에 대구에서 공연 일정이 잡히면 바로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들어도 감미로운 목소리의 짙은
지방공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방 많이 와주세요~
남은 공연도 화이팅 입니다 :)
2시간이 금방 지나가서 아쉬울정도로 너무 즐거웠습니다.
긴시간동안 열심히 공연해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좋아서 부산공연도 예매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ㅎㅎ
한 여름밤에 꿈같았던 짙은의 콘서트였습니다
부드러운 보이신와 여름밤에어울리는 콘서트분위기와
콘서트장도 음향도 스텝분들도 모두 좋으셨어요~^^ 기분좋은 밤이였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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