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10세 아이와 함께 관람한 공연이었습니다.
6세 아이가 지루할까 봐 걱정했는데.... 기우였네요.. 춤과 노래가 어울려 흥이 넘치는 무대였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춘향전과 홍길동전의 이야기였는데 아이들도 다 아는 내용인지라 어렵지 않은 무대였고 중간중간 퍼포먼스로 송판 격파와 춤이 어울리며 환상적인 무대였습니다.
아이에게 영상이 아닌 실제의 공연을 보여주고 싶어 예매했는데 극장 안에 많은 어린 친구들 그리고 어르신들과 함께 웃고 손뼉 치는 오랜만에 즐기는 재미있는 공연이었습니다.
다만 극장의 음향 문제인지 대사 소리가 중간중간에 뭉개지고, 음향의 밸런스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배우들의 젊은 에너지가 느낄 수 있는 좋은 무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대하고갔는데도 기대이상이었습니다.
모든 배우분들이 잘하셔서 감탄했습니다.
또보고싶어요
화려한 무대와 배우님들의 멋진 연기와 노래
라이브밴드의 멋진 음악등 볼거리가 가득가득
아이들고 나이드신 어르신도 신명나게 즐길수 있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사실 그냥 아이들 보여주려고 예매했던건데.. 퀄리티가 정말 최고였습니다
무대도 멋있고 조명에 그림자 활용까지..
배우분들 모두 노래도 잘부르시고 퍼포먼스도 계속 이어지니 6세 아이 졸린데 잠이 들 수 없었데요 ㅋㅋㅋㅋ 넋을 놓고 보더니 차 타자 마자 기절했습니다^^ 김포시 지원이라더니 무대에 밴드도 있고 준비를 많이 한것같어요 멋진 공연 감사합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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