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부산에서 했던 공연을 보고 감동 받아서 또 다시 찾았는데
역시 에피톤 프로젝트..! 실망시키지 않았어요....
유실물보관소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하는 마지막 콘서트여서 그런가..
여름보다는 조금 더 안정적인 차세정님의 주옥같은(?)멘트들과 소소한 코너들 ㅎㅎㅎ
역시.. 노래는 공연장에서 들어야 최고네요..!
| 굿!!!1 |
ch*** |
2011.02.04 |
49 |
최고!
말로 굳이 표현 할 필요도 없구
딱 맞는 표현을 찾기도 힘든것 같아요
정말.. 멋진 콘서트
감동의 감동, 2시간이 너무 짧앗어요
좀 더 많은 노래를 들려주셨음 했는데, 괜시리 아쉬운걸요
첫공연부터 가려고 했었는데, 매번 못가서 아쉬웠는데..
결국 "유실물보관소" 이름의 공연 마지막을 보게 되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
언능 좋은 앨범도 기대하구요
또 공연도 기대할께요.
완전 강추 입니다^-^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심규선 양의 '부디'를 듣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지더군요
환상적인 사운드와 밴드와의 절묘한 화음들.
마음속에서 잃어버린 무언가를 찾아준
유실문 보관소 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더욱더 다양해진 볼거리와 들을거리
관객과 함께 해주는 공연!!
진짜 한번더 가고싶어욧!!!!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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