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하기만 하다고 느껴지던 클래식 연주를 웃음과 함께 들으니
시간가는 줄도 모르겠고,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어요
정말 재밌음
대채적으로 무난하고 재미있는 편이었다..
하지만 함께간 친구가 중간중간 영어를 못알아들어서 당황해하는게..
그점을 감안하고 본다면 참 볼만한 공연이었다..
클래식을 재미있고 부담없이 느낄수있어서
행복한하루를 보냈어요
여자친구랑 보러 갔었는데
옆에 앉았던 여자친구가 웃음을 멈출 수 없는 공연이였습니다.
아쉬운 점은 이렇게 재미있는 공연을
홍보가 부족한거 같았습니다.
많은 분들께 추천 하는 공연입니다.
플럭의 공연.. 새로운 클래식으로의 접근이라고 생각하며 많이 기대했었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훌륭한 공연이었습니다!!!
다만, 마임이나 넌버벌 퍼포먼스라고 하기에는 대사가 많았어요..영어로--;;
아주 재미있게 부담없이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티켓가격도 많이 부담되지 않아요..
클래식에 관심이 없으시더라도, 안보신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공연입니다..
강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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