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포츠의 공연을 울산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먼저 참 좋았다.
그의 삶이 묻어나오는 좋은 공연이었고, 레파토리들이 친숙한 곡이 많아서 더 공감할 수 있었다.
커튼 콜에서 부른 그리운 금강산을 들으며, 그의 관객에 대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다.
공연 후 싸인회에서도 그의 진실된 면모를 느낄 수 있어서 무척 좋은 공연이었다.
초반 도입부는 좀 그랬지만 갈수록 넘 감동적인 무대였어요^^
천상의 목소리 폴포츠
말로 표현할수 없었던 아름다운 공연
눈물과 소름을 동반한 감동의 공연....
이빨빠진 폴포츠는 상상조치 안되는 멋남이더군요..
아름다운 공연 정말 멋진 무대였어요.
| 감동의무대 |
pa*** |
2011.09.21 |
37 |
평소 오페라를 즐기지 않는 나도 공연 내내 푹~~~~빠져있었다!! 역시 기대한만큼 멋졌던 공연^^
DREAM!!
한 사람의 꿈이 실현되는 것을 본 소중한 자리였다..
전심을 다해서 부르는 그 자세가 참으로 아름다왔었다
가슴에 손을 얹으며 감사에 답례하는 인간적인 모습
한순간 한순간 열심으로 열창하는 그 모습 너무 감동적이고 좋았다
노래뿐만이 아니라 팬 서비스 차원에서 "그리운 금강산" 그리고
한복을 차려입고 나온 사인회도 참 인상적이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음에도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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