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 기차를 타고 6시간 정도 걸려 도착한 부산!! 고단함을 잊게 해준 소라&범수!!!
소라씨 목소리가 이렇게 심장을 아프게 하는 목소린줄 몰랐어요, 완존 반했구요.
범수씨와의 대화도 어찌그리 건반위를 걷는 느낌처럼 좋던지요.
두사람은 마음이 통하는 인연이라는 느낌을 받았죠!!
서로의 부족함을 메꿔주어 감동이 있는 공연이었어요.
꼭 다시 함께 공연 하시길+잘아는 노래도 더+ 해서요^^
조용하고 가늘게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는 이소라.
폭발적인 에너지로 우리를 감동시키는 김범수.
안어울릴듯 정말 잘 어울리고, 서로의 부족함을 매워 가득찬 콘서트였다. 아쉬운점은 듣고싶은 노래가 더 많았으나 죠인이다 보니 시간상 각자의 많은 노래를 들을 순 없었던 점이다.
그래도 적극 추천.
서울 공연 관람후기가 안좋아서 걱정했는데 다 거짓말
안본 사람은 말을 마세요 ^^
두시간 가량 공연 할거라고 예상했는데 연말이라 그런지 세시간이 넘게 하더라구요..
이소라 김범수 어울리지 않을거 같으면서도 오묘하게 잘 어울리더라구요..
발라드 댄스 공연보러온 관중들과의 대화 그들만의 공연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함꼐 줄기는 그런 공연이었습니다~
연인분들 함께가서 즐기면 아주 좋을거 같습니다~
너무 다른 성격의 두사람이 만나 이룬 환상의 콘서트^^
소라언니의 약간은 우울한듯한 분위기를
범수오빠의 발랄함으로 업^^
듀엣곡들도 너무 좋았고
멘트들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부산공연이 마지막공연이었다고 들었는데
올연말에도 다시 볼수 있을까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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