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이 두시간반으로 꽤 길었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고 나왔습니다
한시간반정도 지난줄 알았는데 시계를보니 두시간반이나....ㅋㅋㅋㅋ
공감을 했던 부분도 있었지만, 공감이 가지않는 부분도 많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힘든일이 있으면 연인에게 솔직하게 얘기하고 함께 나누라는 말이 가장 공감이 갔습니다.
직접 경험했던 일이라 더 그런지도 모르지만..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게 해준 공연이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웃음을 준 연극이라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간단하게 나와 소탈한 데이트를 원한다면 이 연극 한편도 좋을 것 같네요~~^^
넘 웃었어요 넘 재미있었구요~~ㅋㅋ 디제이 장용석씨,이금융씨 그외 배우들...
그 중에 장용석씨의 애틋한 호주 여자친구 사연은 뭉클했습니다.
넘 재밌게봤어요~~^^*
내 사연 읽어주실 때 창피주신 것 빼곤요...ㅡㅡ;
(어렸을 적 만난 누나와 헤어진 후... 16년의 공백을 깨고 다시 만나게 된 누나와의 인연이
이젠 우정이 아닌 사랑이고 싶다는 사연을....ㅡㅡ;)
근데 덕분에 넘 즐거웠습니다! 내사랑도 지켜주시고 행운의 경품까지...
그날 우리 당첨권과 사연까지 (금융님 1개 + 용석님 1개 = 2개) 대박 당첨였어요^^
넘 감사했어요!^^ 대박나세요^^~~~~~~~~~
러브액츄얼리...
끝이 났는데도 여운이 남아 끝까지 자리를 지키던 사람입니다.
시작부터 천의 표정을 지닌 DJ님이 관객을 앞도 했고
중간중간 감초역을 맡으신 분들의 해학적인 연기에 잠시도 다른 생각을 할수 없었습니다.
웃기기만 한게 아니라....
연기자분들의 진지한 연기에 빠져 저도 모르게 그만 동화되어버렸습니다.
다들 너무 잘하시고 인상 깊었지만 특히 세번째 커플 여자분의 연기에...저도 모르게 감정이 동화되서
슬픈 생각도 안들었는데 눈물이 뚝뚝 떨어지더군여...
꼭 한번 다시 보고싶습니다..
주변에도 얘기 많이 해놨으니 많이들 보러 갈거에여~ㅋㅋㅋ
완전 초 대박나세여~~~강추~이빠이 드려요~!!!
부산에서 공연 본 적 별로 없었는데 ..
일주일 된 남자친구랑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었어요
많이 웃었고 나름 참여도 하고 ㅎㅎ우리끼리 얼마나 대견해 했던지..ㅋㅋ
새해 첫날부터 즐겁게 시작해서 좋았어요
추천합니다~!ㅎㅎㅎㅎ
별기대안했어요 게대가 관람하는 곳이 너무 작아서 찾지도 힘들었어가지고 .. (차 가지고가면 주차할곳이 없답니다.) 그리고 자리도 제일 끄트머리여서 별기대안했는데.. 제가 봣던연극이 몇개되지는 않지만 제일 많이 웃고왔던 것 같아요 정말 연기자분 말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내가 웃고싶은 만큼 웃고 울고싶음 울수있는 그런 연극이었습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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