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 저도 너무신나고 재미있었어요. 나중에 또 보러오자고 약속하고 나서야 자리를 뜰수 있었네요.
참여할수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져 있어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이제 26개월 된 아들을 데리고 갔었는데..
새로운 공간에 대한 낯가림이 심한 편이라 걱정했지만
처음 공연 시작 전 불이 꺼지거나 음향이 클 때(맨 앞자리에서 봤어요^^)
아이가 조금 놀랜거 말고 공연 자체를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어른인 제가 봐도 너무 신기하고 흥미있는 공연이였고..
중간에 몇 명 아이가 직접 공연에 참여할 수 있던 부분도 좋았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가보려고 합니다^^
애기랑 같이 뿡뿡이 버블쇼를 봤습니다.
애기도 좋아하지만, 어른이 봐도 참 잼있네요.
가족이 같이 가기에 아주 좋습니다.
강추
뿡뿡이를 사랑하는 우리 딸,,,
요즘 티비에 나오는 뿡뿡이를 보면서 엄마 나도 저기 데려가 달라고 하는데,,,
뿡뿡이 공개방송에 신청했었는데 여러번 미끄러지기만 하다가 벌써 52개월이 되서
이젠 더이상 신청할 수도 없는 처지...
그래도 뿡뿡이를 만나보고 싶은 딸아이의 마음을 접을 순 없어 고심하던 중
뿡뿡이 버블쇼를 알게 됐어요.
뿡뿡이와 뿡순이의 대화에 신나게 웃고,
버블맨의 버블에 신기함 한가득,
버블요정이 너무 예뻐 눈을 뗄수 없던,
참 즐겁고 볼거리 많은 공연이었어요^^
넘 잼났어요
애기가 좀 어려서 앞에 나가 비누방울 안에 들어가는건 못뽑혔지만
그래도 잼났네요 ^^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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