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세탁소님들은 풋풋해서 조ㅗ았고 바닐라어쿠스틱님들은 노련미가 있어서 좋았구
노래와 실력은 두말하면 잔소리 ㅋㅋ
예매를 두장 하였지만, 같이 오는 분이 사정이 생겨서 못왔음..쓰흡
하지만 빈자리를 채우기에 정말 차고도 넘친 공연 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우선, 스웨덴 세탁소의 숨겨진 끼는 노래가 아닌 듯 합니다.ㅋㅋㅋ농담..개그본능이 좍~~~~
그리고 기다리던 바닐라 어쿠스틱의 공연!!
정말 유투브에서 봤던 사람들을 보니깐 정말 좋더라구요..바닐라맨은 훈남이시고..
성아는 정말 귀요미이시고..타린은 정말 여신 포스? 였어요..
처음 공연이었지만..혼자서..하지만..괜찮아요.. 저에겐..바닐라 어쿠스틱의 노래가 있으니깐요^^하하
바닐라 어쿠스틱의 달달한 노래도 너무 좋았구
귀염터지는 스웨덴세탁소의 무대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근데 공연장이 영...무대가 너무 가까워서 앞에 앉으면
전체적으로 무대가 안보일뿐더러 올려다 보기때문에 두시간동안 고문받는거 같았어요
악보에 가려서 얼굴도 안보이구요.
이럴줄알았으면 앞에 예매 안했을꺼에요 굉장히 짜증났어요.
처음 가본 인디밴드공연 ~
생각보다 벨로주 공연장이 아늑하고 좋았어요 ^^
재미있는 공연 ,^^
유쾌하고 재미있었어요 ~~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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