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잊을수 없는 공연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아하는 가수를 바로 눈앞에서 볼수있는
무대가 넘 좋았구...공연도 최고 였어요!!
별로예여
저절로 어깨가 들썩들썩
정말 이렇게 신나는 콘서트는 처음이에요~~~
제가 태어나서 3번째로 가는 콘서트인데~~~
너무너무 인상에 남아요~~
브.아.걸 분들이 노래를 너무너무 잘 하시네요~~~
평생 잊지 못할 콘서트가 되었어요~~~
나름대로 컨셉도 좋았고요~~~캐스트분들도 짱이었어요~~~~
자주 자주 콘서트 해 주세요~~~
저희는 5명으로 구성된 콘서트만 가는 멤버들이랍니다.
아무 콘서트나 가지 않습니다.
가창력 있는 가수분들 콘서트만 간답니다.~~~~~~^.^
저는 일본의 모닝구 무스메 팬인 아저씨 오타구 입니다..
이번에 아침의 딸이 와서 과연 스탠딩을 하수 있을까 시험삼아 브아걸 콘서트를 관람하게
됐읍니다.............................................................................................
브아걸의 콘서트를 보면서 느낀점은 아쉬움입니다...
우선 관객들의 호응도 그렀구 ..남자가 많아서 그런지 관객들에게 응을 주기위해
좀 오바하는 브아걸을 보면서...좀 안타깝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공연중간에 a구역 끝쪽을 보며 나르샤가 공연재미 없냐고 말하며 무리하게 동선을
어겨가면 무대 아래로 내려와 호응을 얻으려 하거나, 나도 느낀거지만 브아걸이 노래할때
보다 게스트가 노래할때 더큰 함성들이 나거나......매너 없이 카메라들 마구 들이대구.
맨앞줄의 어떤분은 대놓구 동영상을 찰영하더군요...이건좀...안좋다구 생각합니다.
브아걸 팬카페도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아무 대책없이 와서 그냥함성만 지르구..
그나마 중간에 추임세 넣으며 호응하는 곡이 3곡정로 기억 됄정도 였읍니다.
이런 작은공간에서의 콘서트는 관객의 박수나 여러가지가 호응도가 바로 공연자에게
전달 됍니다...이번 콘서트는 마치 생판처음 만난 사람들이 맞선보는 것처럼 좀 서먹했다는 느낌이 크게 듭니다....그리구 그서먹함을 풀려구 노력하는 브아걸을 보면서 참 대견하다라는 생각이
들어 서울에서 하는 모든 콘서트는 참석하려 합니다.............................................
다음번 콘서트에서는 팬클럽 분들이나 팬카페 분들이 세트리스트좀 구해서 미리 퍼트려
주시고 공연을 보러 오시는 분들은 미리 한번쯤은 세트리스트의 노래를 들어보구 공연을
관람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두 지금 부터 브아걸의 팬이돼서 모든 CD를 사서 들어볼 생각
입니다. 다음 콘서트에선 더 낳은 모습을 기대하면 이젠 브아걸의 아저씨 팬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아저시 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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