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적은 공간에 너무 많은 사람을 밀어넣어서.. 사람 구경만 하다 왔다.
게다가, 관리를 하는 가드들이 화를 내며 욕을 하니.. 저러다 한대 치겠다 싶던데..
많이 팔수록 좋다지만.. 너무 하더군.
정말 재미있게 즐길수있는 콘서트였습니다.
가수들도 관객들도 하나가되어 정말 신나게 뛰어 놀면서 즐길수 있는 무대 !
가수와 가수사이에 쉬는 시간이 길어지면 좀 지루해지는 것들도 있지만 다음 가수의 등장과함께
피로가 확 !!
다만 아쉬운점은 게스트 순서에 따라서 마지막 부분에 더 달아오르지않고 가라앉은듯한 느낌을 받았다는 점이 아쉽지만
눈치보지않고 신나게 미친듯이 즐길수있는 콘서트여서 만족스럽습니다 !
신나는 콘서트나 락페스티벌은 자주가는 편인데
카운트다운서울 굉장히 재밌었어요!
오랫동안 줄서지도않고 즐겁게보냈네요ㅎㅎ
내년에도 또 갈생각입니다.
저렴한 가격 대비 최고인듯.
친구들이랑 매년 가기로 약속할 많은 좋았던 공연이었다ㅋ
좋아하는 가수들을 한 번에 여러팀 볼수 있어서 좋았고 새해 카운트다운을 할때 많은 사람들과 같이 긴장하고 새해가 되자마자 서로에게 "해피뉴이어~!!" 술 음악 사람들...
조으다조으다~~~~
라인업 대체적으로 좋았어요~
카운트다운 순간도 너무 멋있었구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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