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짧은게 아쉬웠지만 그래도 넘 쟘났던것 같아요
담에도 꼭 다시보여주고싶어요~
둘째놓고 큰애랑 재대로 한번도 못놀아줬는데 큰애가 좋아하는 코코몽공연이 있어
언능 인터파크에서 예매하고 둘이서 처음으로 데이트했네요^^
아이가 아직도 아롬이랑 하리파이브했다며 자랑을 한답니다.
번개맨이랑 뽀로로도 예매해놨는데 벌써부터 설레이네요^^
코코몽 ~~ 패스트 푸드를 먹으면 아파요~~`
6살 아들과 20개월 딸과 관람 했습니다..
아들은 소리도 지르고 율동도 따라하고 엄청 즐거워 하고.
20개월딸은 말도 제대로 못하는데 코코 라고 계속 부르며 즐거워했습니다
다보고 나와서 사진촬영하며 좋아하고 다음에 또 보러 오자며 신나했습니다,,
패스트푸드를 먹지말자는 내용을 보고 햄버거 싫다고 하네요...ㅋㅋㅋ
너무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이번 코코몽쇼가 딸이 본 첫번째 공연이었어요.
세돌 반정도 되니 공연장에서의 에티켓도 제법 지키고 무서워하지도 않았네요.
코코몽 키즈랜드에서 코코몽과 잠깐 만난 경력?이 있어
무대위로 올라가면 안되냐고 몇번을 묻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어야한다는 이야기를 코코몽과 친구들을 통해서
재미있고 신나게 이야기 해 주는 뮤지컬이라 더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자기가 아는 캐릭터를 실물로 볼 수 있다는게 참 좋았나봐요.
공연후 로비에서 코코몽과 찍은 사진도 집에 걸어놓고 매이매일 즐거워하고 있답니다.
6살.
조금은 시시할 수도있는 출동 로보콩.
하지만 요즘들어서 유독 편식을 많이 하려고 하는 큰 아이를 위해서
예매를 했어요.
시간이 늦어서 후다닥 들어갔고,
자리에 앉자마자 시작~!!
모든 캐릭터가 다 나올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아글이가 없어서 우리 꼬꼬마는 조금 아쉬워 하더군요.
춤과 노래가 함께여서 아이는 무척 즐거워했고,
다른 공연과는 다르게 아이에게 자리에서 일어나서 함께 하자고 하는 부분들이 많아서
더 재미있게 본 것 같아요.
다만, 공연장에 아이 방석이 준비되어 있지 않았고,
음향 사고가 있었던 점이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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