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이후 두 번째 관람..
역시 빠른 전개와 숨가쁜 이야기들..
완전 재밌고 신났네요~^^
간만에 정말 재미있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였습니다. 라이어 시리즈를 즐겨봤고 좋아했던 터라 오 마이 달링도 무척 기대하며 관람했는데요,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고 빵빵 터지는 스토리 전개와 배우님들의 열연에 감동했습니다. 특히 배우들이 접전을 벌이는 상황들이 계속 반복되는데 잠시 동안 흐르는 침묵에도 전 마냥 웃기더라구요~ㅋㅋ 암튼 연극 관람 후 남편과 함께 한 식사시간에도 등장인물들의 이름과 캐릭터들에 대해 서로 이야기 나누며 즐거운 주말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오 마이 달링~~~ 강추강추합니다1!! *^^*
임신5개월차인 와이파이님을 모시고 태교연극으로 오 마이 달링을 보러갔지요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재미있었네요
배속에있는 우리 아롱이도 너무 재밌었는지 힘차게 발구르며 태동을 주더라구요 ㅋㅋ
전체적으로 줄거리나 연기 모두 그냥 그러네요..
기분풀려고 갔다가 그냥 시간만 ....
묘한 19금덕이었는지 다들 너무 재밌게 봤다네요ㅋㅋ
저도 재밌게 잘 봤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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