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필요없다..
2008년 Whee Show. 정말정말 최고였습니다.
휘성씨의 진솔한 모습도 볼 수 있었고.. 공연 처음부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도
좋았습니다. ^^
마지막에 앵콜 공연할 때는 모든 팬들이 하나가 되어서
관람하였습니다. 한마디로 쵝오!!!! ^^
공연전날 무대가 'T'자로 바뀌었다는 걸 봤을때 솔직히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일부러 일찍 앞자리로 예매한것인데
그럴줄 알았으면 좀 뒷자리더라도 중앙쪽 자리를 예매할껄하는...
그래도 뭐...창원KBS홀이 좀 작은지라 아주...아주아주 잘보였구요...
뭐 마이크 소리가 아니라도 생목소리까지 들릴정도였다면 뭐...^^
그래고 느낀것이 아 저사람은 목 울림통이 보통 사람이랑 마니 다르구나...하는
뭐 내 스스로를 깨닫고 왔다고나 할가...ㅋㅋ
휘성의 열혈 팬은 아니지만
최근 본 공연중 최고였습니다...
다시 한번 기회가 되어서 근처에 온다면 다시 한번 보고싶네요...
11월8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하는 콘서트 부터 먼저 보고 왔더랬죠.그땐 활동 막 시작하는 시기여서 그런지 휘성이가 컨디션이 좋았더랬죠.
12월13일 토욜 창원 공연도 갔었죠.차가 막혀 20분 늦는 바람에 좋은 자리를 예매하고도 못들어가서 사이드에 혼자 앉아 관람했는데..역시 비싼 돈낸 자리와 달리 한번 눈길도 안주고..컨디션도 매우 않좋고..맘이 아픕디다..그래도 앤딩때는 혼자 있는 저보고 손 흔들어주구..ㅋㅋ
14일 일욜 공연도 갔었죠.그땐 동생이랑 같이 T자 무대 바로앞!!휘성이랑 눈도 많이 맞추고 나름 대화(?)도 하고,,힘내라는 싸인도 주고~ㅋㅋ
거의 똑같은 레퍼토리로 공연했지만 지겹지 않고 반갑고,그의 목소리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감동적인 공연이었습니다.
공연도중 목 상태도 좋지않아 힘들어하고,하고싶은 일에대해 고민을 얘기하는 그의 모습이 안쓰럽고 가슴아팠죠.
나중에 노래를 그만두고 하고싶은 무슨일을 하더라도 항상 지켜보고 사랑하겠습니다.
힘내세요~~사랑한데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3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더군요
가까이서 볼수있어서 좋았어요 ^^
앞으로도 창원 자주 오셨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휘성씨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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