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페스티벌 대전예당이 개최하는 지역예술인축제 <스프링 페스티벌>이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이합니다. 2015년 <스프링 페스티벌>의 주제는 ‘TranSpring　진화하는 봄’입니다. 이는 창작에 대한 인간의 욕망이 예술을 변화하고 진화하게 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동시에 완성된 예술축제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스프링페스티벌의 의지와 고민을 담고 있기도 합니다. 올해 스프링페스티벌에서는 총 여덟 작품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각 작품 안에서 지역예술인들의 역량이 최대한 발현될 수 있도록 그동안 축적된 예당의 제작시스템을 도입하였..

대전지역 예술단체 및 예술인과 공동 기획 및 마케팅으로 참신하고 새로운 작품을 창출하는 대 목적을 두고 지역 출신 뮤지컬 배우 위주로 구성하였다. 작품에 품격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하여 국내외 아티스트를 섭외 하여 협업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새로운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대전에서 화려하게 부활할 것이다.

레베카 (레베카) / 오소연
춤 출까요? (보니앤클라이드) / 오소연
아이 드림 어 드림 (레미제라블) / 오소연
미드나잇 레디오 (헤드윅) / 손승원
디 오리진 오브러브 (헤드윅) / 손승원
기억 안나요 (트레이스유) / 손승원
나를 태워라 (이순신) / 강연종
살판을 넘을 때 (공길전) / 강연종
a whole new world (알라딘) / 오소연, 강연종
골든키 (겜블러) / 손승원, 강연종
지금 이 순간 (지킬엔하이드) / 구병래
그대도 살아주오 (불의 검) / 구병래

※ 출연진 및 프로그램은 단체와 협의에 의해 변경 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