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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게 흐르는 EDM음악속 잼베의 울림으로 시작을 알려주었다.

너무나 서정적으로 들리는 거문고.

전통 고전음악연주가 아닌 그들만의 색깔있는 음악으로 정교함을 더했다.

피리의 작지만 거대한 울림.
주변의 다른악기와 영상으로 연주되는 독특함을 보여주었다.

끝없는 활주의 음악.
낯선 행길은 쓸쓸하고 힘들어보인다.

들으면 들을수록 국악의 또다른 묘미의 매력에 빠진듯했다.

다른 연주와 다르게 색다른 리듬을 더욱 경험할 수 있었다.

보다 다양함을 표현 할 수 있는 매체인듯했다.

고뇌는 바람처럼 흘러 멀리 떠나보내는 느낌을 받았다.

때론 인도풍의 이국적인 빠른 템포속에 국악이 물들고 새로운 음악이 탄생되는듯했다.

손가락마디로 정교함과 세세함으로 드럼연주도 인상적이었다.

아리랑이 그들의 음악색깔은 다시 태어나는 ‘도시아리’곡은 세련된 분위기를 들려주었다.

곡이 바뀔때마다 거문과 가야금을 교대로 연주하는 열정도 볼 수 있었다.

‘PASSING RAIN’ 곡.
마치 불안한 심정을 호소하듯 복잡미묘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다.

조명 또한 얻박자를 이루듯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드럼안에 작은종소리는 음악 사이사이 깊이 배어난듯했다.

숨가뿐 방황, 그것은 어디까지 인가..
도망치려해도 피할수 없는 것드만 남게된듯한 표현을 느꼈다.

새로운 국악기를 선보이며 연주하는 모습에 눈을 뗄 수 없었다.

멜로디언 국악연주.
서로가 음악을 주고받는 모습이 너무 실감났다.

‘숨’.
우리가 살면서 꼭 필요한 존재.
공연은 마치 숨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였다.

한사람이 여러악기를 연주함이 생동감이 전해졌다.

때론 ‘야니’음악을 연상케하는 정교함을 느꼈다.

거칠은 음성으로 들리지만 부드러움으로 승화시키는 묘한 매력을 가졌다.

드럼연주속에 튀어나온듯한 거문고연주.
국악의 위대함으로 들을 수 있었다.

LP판의 지글거림. 그리고 연이은 화려함의 연속.
기계음을 틀어놓은듯한 반복적인 멜로디 또한 긴장됨을 더해주었다.

3명의 협연은 말로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놀라웠다.

‘쇼스타코비치’를 연상케하는 리듬도 인상적이었다.

국악만의 언어.
그것은 마치 신성에 온듯한 청량함을 느꼈다.

연주하는 모습또한 깊은 내면의 곡소리를 듣는듯하였다.

‘신신방곡’.
거침없이 물위를 질주하는듯 음악을 타고 떠다니는 기분을 느꼈다.
국악의 점목이 그들의 순수한 모습도 남달라 보였다.

피리소녀 ‘박지하’님의 가녀림의 모습과 잘 아울렸다.

음악을 연주하면서 소통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태평소의 위대함.
깊은 산속 멀리까지 뚫어버릴 기세였다.

끈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우리 국악의모습.

늘 새롭게 들려오는 소리는 예전부터 조상들이 귀를 즐겁게 했음을 생각해본다.

‘희노애락’의 모든면이 묻어 있음에 자랑스럽게 여긴다.

실제로 함께 연습 할 수 있던 이틀간의 시간이라는 말에 프로들의 대단함을 느꼈다.

올해로 8년동안 활동한 그들. 늘 영원함을 기원한다.

관람할때마다 흥분되는 ‘여루락 페스티벌’.
앞으로의 공연또한 기대된다.

동서양의악기조화최고...
.생황연주최고,,,
인도전통악기연주으뜸...
가야금이 여름을더...
피리소리는 황진이생각...

한국피리,생황,대금,소금,징....기야금.현...인도전통악기를프랑스연주자가8-9가지악기를드럼식으로
....
보기어려운 악기들과 연주,,,서양과국악관현악,,,
조화가좋았고,,,
숨의소중함이 참좋았다.
옥에티라면2-3곡은 직접부르거나,,,,째즈등한곡이엇다면더웃빛났으리라

숨을 쉴 수가 없었고. 손바닥 아파요.
버릴까? 해던 여우락... 잡아야겠지? 합니다.

생황소리... 저격을 당한다.
이 소리는 발이 없다.
결코 내려앉는 일이 없는 어떤 새처럼.
(숨의 소리는 좀 그랬습니다.)

두~둥~ 샤르르... 딸랑!
그 타악이 베이스가 되고. 리듬이 되고.
이 콜라보 좋다!!

아~ 좋다 좋다 좋다.

공유는 있었지만. 연습은 이틀!
아~ 이 예술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