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의 듀엣이라는 생각으로 갔는데 정말 각자의 콘서트더군요~~그 부분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알리와 신용재 모두 가슴이 후끈~~달아오르려고 하니 훅~끝나버리는 아쉬움...하지만 두분의 가창력은 마음을 따뜻하게 해줬습니다^^
용재형 감기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해줘서 고맙고요 알리누나 재밌어서 좋았어요 잊지못할 콘서트였어요..안갔으면 후회할빤할 그런 공연 ㅠㅠㅠ
신용재 알리 듀엣곡이라도 있을줄알았졍....
한시간씩나눠서 할줄 몰랐졍....
그래도 노래실력 최고라서 좋았졍...
항상 단독 콘서트를 다녔습니다.
이번에는 감성에 젓으려 콜라보에 도전을 했습니다.
두사람의 다른 음색을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고 그안에서 느껴지는 감동도 조금 달랐습니다.
하지만 단독에서만 느낄 수 있는 몰입도에 대한 부분은 아쉬움이 되었습니다.
도입 단계에서 조금 절정에 다달으려 하면 끝이나고 뚜엣곡 한 곡 없고 심지어 알리는 앵콜 곡도 딱 잘라 없는 상황이 많은 아쉬움을 낳았습니다.
하지만 이겨울 감성에는 촉촉한 단비가 내렸습니다.
| 잘봤어요~ |
zl*** |
2015.11.29 |
14 |
140분이랬는데. 120분에 끝이나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알리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했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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