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에는 공연자 분들의 의상이 한국 전통복식을 섞은 퓨전의상이라는 내용이 전혀 없었어서 공연을 보러 갔을 때 많이 당황했어요. 노래는 좋았지만 등장인물이 전부 외국인 이름을 가지고 있고 오페라 가곡들도 전부 외국어로 부르는데 의상만 한복 비스무리한걸 입고 있으니 몰입이 조금 힘들더라구요. 노래는 아름다웠지만 약간 아쉬운 공연이었네요.
상세정보에는 공연자 분들의 의상이 한국 전통복식을 섞은 퓨전의상이라는 내용이 전혀 없었어서 공연을 보러 갔을 때 많이 당황했어요. 노래는 좋았지만 등장인물이 전부 외국인 이름을 가지고 있고 오페라 가곡들도 전부 외국어로 부르는데 의상만 한복 비스무리한걸 입고 있으니 몰입이 조금 힘들더라구요. 노래는 아름다웠지만 약간 아쉬운 공연이었네요.
서울시 오페라단의 사랑의 묘약을 가족 모두 보았습니다.
초등학생 고등학생을 데리고 봐서 처음 입문용 오페라라생각해서
보여 줬는데 아직은 아이들한테는 어려운 오페라 인가 봅니다.
기
사랑의묘약 기본스토리른 같지만 한국적 색깔을 가미하고 특히 가사의 해석을 현대 한국인들이 쓰는 말로 바꿔주어 더 신선하고 재밌었어요 연주도 좋았고 배우들도 노래뿐아니라 연기도 잘하더구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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