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준비 하신 것 같아요.
중간중간 체력이 떨어져 보이긴 하지만, ㅎㅎ
정말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윤형빈님도 다시 보게 되었네요. 쵝오.
역시 명불허전입니다.
2시간동안 실컷 웃다 왔습니다.
개그맨 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 많이 배울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즐겁게 관람도 하고 행복합니다^^
멋진 이경규님, 아픈 가운데 열심히 해주신 이윤석님, 스탠딩 쇼를 많이 해서 그런지 트렌드에 딱
맞는 개그를 보여주신 윤형빈님, 정범균님까지 좋았습니다
원래 후기 이런거 잘 안쓰는데... 남길수 밖에 없네요.
대부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공연이었습니다.
분명히 남는거 없는 공연일거라고 생각됩니다.
(대관비며 스폰을 받았다고 하지만 관객들 선물이며...)
이런저런 것을 고려해도 쉽지 않을 무대였을거리고 생각되는데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잘 모를때는 버럭하는 화 많은 아저씨인줄 알았는데,
확실히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을 줄 아는 내공이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윤석님 너무 좋아하는데 보게되어서 너무 좋았고요.
무대에 나오셨던 분들 모두 늘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너무 멋지세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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