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도, 새로운 만남, 재미있고 시원한 국악의 바다! 새로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 새로움에 대한 무한한 도전... 어느 계절보다도 열정이 샘솟는, 그리고 더 뜨겁고 화려한 모습을 많이 간직한 여름! “세종국악관현악단의 국악의 바다로”... 새로운 국악지휘의 지평과 해답을 제시하며 역동적이고 열정적인 지휘자 박호성! 세계를 종횡무진하는 김홍철과 친구들의 요들송이 우리음악의 정서와 만나는 무대! 젊은 명인 생황의 강효선과 젊은 소리꾼의 이연경이 관현악과 만나는 세계! 크로스오버의 색채를 드러내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레퍼토리! 온가족이 함..

1. 새로움을 위한 창작관현악 “창룡아리랑” - 편곡 : 이창영 
2. 강효선의 바람소리를 담은 생황 협주곡 “풍향” - 작곡 : 이준호
생황 : 강효선(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부수석)
3. 이연경의 국악가요와 관현악 “천지여 천지여, 배띄워라” - 작곡 : 이병욱, 박범훈
노래 : 이연경(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이수자)
4. 김홍철과 친구들의 시원한 요들송과 국악관현악
“즐거운 산행길, 아름다운 산장, 아름다운 스위스 아가씨”- 편곡 : 백규진
요들 : 김홍철과 친구들(세계적인 요들송 가수)
5, 리듬의 유희를 위한 힘찬 내일의 약동 “신뱃놀이” - 작곡 : 원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