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 인물들에게 잘하자
연락 좀 자주 하고...... ㅠㅠ
저는 지금 아이포인트 지급기간이 만료됐는데도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이 후기를 읽으시는 여러분 보상이 없는데 후기를 쓴다는 건 상당히 대단한 일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제목만 보고 알탕이겠구나 마초가 우르르 나와서 남자들의 우정을 찬미하겠구나 했는데 전혀 아니라는 선배의 후기를 듣고 막공 다 돼서 예매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표를 더 일찍 잡지 않았던 2월의 저를 질책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시대의 역작은 아닙니다만 표값이 안 아까웠습니드 극 보는 내내 긴장하지 않고 즐거워서 배우님들과 놀다 온 기분이었어요 다음에 또 보러 가겠다고 포스트잇에 썼는데 약속을 지키고 싶습니다 재연 주십시오
p.s: 지찬 배우님 잘생겼어요
| 재미있어요 |
wo*** |
2018.03.23 |
14 |
친구와 같이 봤는데 친구도 재미있다고 하고... 무대장치는 별로 없는데도 다양하게 느껴져서 지루하지도 않고 좋았습니다
막공이라 약간 어수선한 감이 있었지만
배우들의 우정과 옛약속의 실현이 따뜻한 느낌.
다음 공연도 응원합니다.
재밌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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