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따뜻해지는 위로의 시간
남편과 작년에 이어 두번째 공연나들이.
제동님의 입담은 언제들어도 꿀입니다!!
웃다가 울다가를 반복하며 서른일곱 적지않은 나이에.
또한번의 힐링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브레이크. 제목과 같이 계속해서 토크콘서트 해주세요!!
그리고 꼭꼭
내년에도 전주 와주세요.♡
너무 너무 행복함 그 자체인 하루 였다
행복이 찾아와도 그걸 느끼지 못했던 나를 되돌아보고
나를 비롯해 주변인들을 안아주고 손 잡아주는
소중한 시간..
짠하기만 해보이던 작은 체구에서
관객 전부를 포용할 수 있는 에너지가 뿜어져나와
더 감동적이다.
공감과 소통의 아이콘을 대표하는 똥디 덕분에 웃음의 끝을 맛보았습니다. 그리고 어떤 일에 대해 보이는것과 그 이면에 감춰져 보기 어려운면까지.... 깨어있어야할 이 나라의 국민으로서의 정신과 가슴 찡~ 하게 마음 울리는 콘서트였어요. 장식품 기타를 현란하게 연주하시며 광석이형으로 빙의하시고, 최선을 다해 열창하신 큰형님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등 음악적인 감동까지.... 귀가길 백설기는 더더욱 엄지척입니다. 2020년 노브레이크시즌10 으로 꼭 다시만나요~~!! 웃으며 울고 위로받고...입가 의 침 손가락으로 한 번씩 훑어주고 또 웃었습니다. 같은 시대에 숨 쉬고 있음에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가요 제동님~~!!♡♡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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