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매직 같은 시간이었어요.
늘 새로운 셋리로 팬들 앞에 서는 라포엠.
유채훈님의 여성보컬의 노래들도 너무 좋았고.
새로운 도전을 멋지게 해 낸 민성님의 정성에도 감동했습니다.
오랫만에 두 분의 러브 포엠을 들어서 뭉클하기도 했구요.
솔리스트로서도. 듀엣으로도. 완전체로도 라포엠은 최고의 연주자들임이 분명합니다.
앵콘 기다려요
연극을 보는 듯한 공연! 멋있었습니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클래식을 연극적 시나리오로 쉽게 소개해줬네요.
두 사람의 친근한 케미가 재미를 줬고 많이 웃었네요.
공연시간이 정말 알차게 진행되었어요.
정말 잘봤습니다.
채훈님의 선곡에서 뭔가 깊은 감정의 심연을 유영한 것 같았어요.
평소 들을 수 없었던 곡들로 꾸며진 시간이 신선했고, 새로운 경험을 했네요.
다양한 모습 볼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매년 또 꼭 열리기를 바라며 후기를 써 봅니다
유채훈, 정민성님이 오로지 팬들을 생각하며
짰던 셋리와 구성이라는 것이 느껴져서 보는 내내
행복했고 즐거웠어요, 평생 21년도 크리스마스 주간을 떠올릴 때면
감사함 마음 한가득이겠지요
특히 두분이 불러주셨던 선물이란 곡은 지금도 떠오른 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 함께 합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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